이 곳은 밴쿠버에 있는 차이나타운입니다.
북미에서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이며
수많은 중국계 이민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우범지역처럼 여겨지는 곳이라
밤보다는 낮에, 혼자보단 둘이
동행해서 다니는게 좋습니다.
건물에 공자 벽화가 있습니다.
아래는 개스타운인데 1867년에 건설된 밴쿠버의 발상지라고 합니다.
당시 영국 선원이었던 존 데이튼이 최초로 정착했는데
그의 별명인 개시 잭(Gassy Jack)이 알려지면서
개스타운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시잭 동상입니다.(술통위에 서있네요)
개스타운의 상징! 증기시계입니다
(시계 최초로 제작된 증기시계라고 합니다.)
위에 김나는거 보이시죠?
매 15분마다 증기를 배출합니다.
2층 관광버스가 핑크핑크합니다.
이 곳은 캐나다 플레이스라고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는데, 이 곳엔 컨벤션센터, 아이맥스, 무역센터,
팬 퍼시픽 호텔, 크루즈 선박 터미널이 있어요.
크루즈선과 한 컷...
캐나다 플레이스 엤는 컨벤션 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