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해외를 다녀온 뒤,
여권지갑을 바꾸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
마침내 질러버렸습니다.
제품은 바로 팩세이프 LX150 BLACK 모델인데요.
바로 리뷰들어갑니다.
왼쪽에 보이는 줄로 지갑을
박스에 고정시켜 두었더군요.
전면은 심플하게 브랜드 태그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안티스키밍(RFID safe)이 지원되어서인지,
겉면이 두께감이 좀 있습니다.
안쪽에는 지폐를 넣을 수 있고,
뒷편에 지퍼달린 포켓이 있어서
심카드나 동전같은걸 넣어 둘 수 있습니다.
(주문할때 뒷면 정보가 없어서
심카드나 동전같은걸 어디 둬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지퍼달린 포켓이 뒤에 있더군요.)
좌측에는 여권을 넣을 수 있고,
가운데는 볼펜을,
그리고 우측에는 8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카드 수납공간 뒷쪽으론 2개의
여권크기의 포켓이 있어
이티켓같은걸 접어 보관하기
용이해 보이구요.
아래쪽에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가방 내부에 연결하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권에 비닐커버를 씌워진 상태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잘 들어가더군요.
(볼펜 수납시 길이가 길거나 두꺼운 볼펜은
수납이 힘들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지갑이에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