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플레이스 옆에 있는
범고래(?)로 추정되는 작품(?)
에 앉아 사진을 찍어봅니다.
도로의 끝을 바라봐도
산이 없어 탁 트여보이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 멀리 라이온게이트 브릿지가
보입니다.
<스탠리 공원의 명물 벼락맞은 나무>
위쪽으로 건너는 다리가 라이온게이트고
아래쪽이 스탠리 공원입니다.
스탠리파크에서 20분정도를
이동하면 울창한 숲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케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를
건너 볼 수 있습니다.
케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에요
이 곳의 입장료는
성인 - 31.95$
노인 - 29.95$
17세 이상 학생 - 25.95$
13~16세 - 19.95$
6~12세 어린이 - 12$
6세 미만 - 무료입니다.
<아이가 길을 내줄 생각이 없어 보이는군요>
낙서하지 말라고 주의주는 경고판에
한글이 뙇......
너무 부끄럽습니다.
매 아줌마(?)가 매를 구경시켜 줍니다.
밴쿠버에는 이런 토템상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같이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밴쿠버에 갔던건
다름아닌 록키산맥으로
이동하기 위했던 거였는데요
다음편 부터는
록키편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