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4일 금요일

[캐나다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공원, 블레델 온실(bloedel conservatory) 가는법, 설명



오늘은 캐나다의 벤쿠버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벤쿠버는 캐나다 남서부 BC(British Columbia) 주에
속해있는 남부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57만8천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1997년 중국에게 홍콩이 반환되기 전에
이 곳으로 홍콩인들이 많이 이주하여 정착했기에
홍쿠버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에 해당되는 곳이라
중국계들이 캐나다에서 특히
이 도시를 선호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곳의 겨울 다른 지역에 비해
날씨가 따뜻한 편이라 눈보다는
비가 자주 내립니다.


-------------------------------------------------------------------------------------------

 토론토에서 벤쿠버로 가는데에 5시간이 소요됩니다.

캐나다가 땅덩이가 얼마나 큰지
상상이 되시죠?

밴쿠버에서 처음으로 들린 곳은 퀸 엘리자베스 공원입니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을 가려면 버라드역(Burrad station)에서 15번 버스를 타고
캠비스트리트(Cambie st.) 혹은 33rd Ave.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이 곳은 밴쿠버에서 가장 높은 해발 152m되는 곳에
130에이커 부지로 형성되어
밴쿠버 시 전역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공원 입장료는 무료!






공원안에는 블레델 온실이 있는데요.

이 곳에서 500여종의 식물들과 100여종 이상의 조류와
열대어를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 6.75$
노인(65세 이상) : 4.5$
청소년(13-18세) : 4.5$
어린이(3-12세) : 3.25$
아기(3세 미만) : 무료
입니다


영업시간

겨울: 오전10시 - 오후 5시(월-일)
여름 : 오전 9시 - 오후8시(월-금)  
       오전 10시 - 오후 9시(토-일)


 온실은 작은 기념품샾과 함께 붙어있으며,
온실의 뒷편에는 분수대와 광장이 있습니다.



 공원이 넓다보니 공원내에 
작은 골프장도 있습니다.




공원이 아름다워 주말에는 웨딩촬영하는
커플과 허니문 차량이 많다고 합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리뷰] PACSAFE LX150 (팩세이프 여권지갑, RFIDsafe wallet)

얼마 전 해외를 다녀온 뒤, 여권지갑을 바꾸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 마침내 질러버렸습니다.   제품은 바로 팩세이프 LX150 BLACK 모델인데요. 바로 리뷰들어갑니다. 왼쪽에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