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4일 금요일

[캐나다 로키산맥]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설상차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에 도착했습니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는 밴프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의 사이에 있는 빙원인데,
알래스카 다음으로
북미에서 가장 큰 빙원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추워서 후드위에 후드를
 하나 더 입었습니다.

봄이라 덜 추울줄 알았는데
눈이 있으니 춥더군요.

 아이스필드에 있는 기념품샾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모기트랩인데 
산채로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ㅋㅋ

 이런 돌들도 팔고 있더군요.

사실 제가 기념품샾에 간 이유는 바로
설상차 타는곳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기다리면 시간을
때우기 위한거였는데요.

로키에 오면 꼭 경험해야 하는것이 바로
이 설상차 투어입니다!

이 차를 타고 산을 타고 올라가
 빙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요.

 이 설상차는 전세계에 몇대밖에
 없다고 그러더군요.

 타이어의 높이가 160cm라고 합니다.

또한 타이어 폭이 엄청납니다.


 이 설상차를 타고 가는 곳은
애서베스카(Athabasca glacier)라는
길이 약 6km, 폭이 1km에 다다르는 빙하입니다.

 눈이 쌓이고 녹고 반복하면서
 층을 만들었습니다.

두께가 엄청나죠?

 설상차는 눈이 치워진 길을 따라
산위로 계속 올라갑니다.


저 빙하는 색상이 꼭 아이스크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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