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렸습니다.
타이어 큰거 보이시죠?ㅎㅎ
ㅋ ㅑ 이 곳이 바로 대자연! 빙하 위에요!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과 함께 사진 한장>
이 곳은 빙하지대라 크레바스같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세워둔 고깔을
넘어가면 안됩니다.
빙하수를 발견해서 가져온 물병에 담았습니다.
이 곳 빙하수는 팔각수라고 합니다.
설상차로 돌아왔습니다.
빙하수를 잘 챙겨서 말이죠 ㅎㅎ
눈이 녹아 있는 부분을 보면
이 곳이 거대한 빙하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처음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했던 곳으로 돌아왔어요.
이제 곧 세계 10대 절경이라는
레이크 루이스를 보러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