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에 도착했습니다.
저 그림에서 보이는 산과 산 사이가
바로 사진찍는 명당인데요.
바로 여기입니다.
저는 봄에 방문을 해서인지
눈과 얼음들이 아직도
많이 있더군요.
안개때문에 멋진 사진이 안나와
아쉬웠습니다.
저 빽빽한 수많은 나무들하며,
홀로 있는 나무집....
마치 영화에 나올 것 같군요.
캐나다는 봄이지만 여기는
아직도 한겨울입니다....
안개가 원망스럽군요.
이 곳은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배경이기도 했었던
보우강의 폭포 입니다.
마치 위에 댐이 있어
수문을 개방한 것 마냥
물이 엄청나게 쏟아 지더군요.
밴프국립공원이 적힌
표지판앞에서 한컷..
이 곳은 밴프 시내입니다.
아니,마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