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금요일

[리뷰] 샌디스크 usb 3.0 CZ43




LED TV에 USB를 연결해서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기존 USB메모리가 2.0 지원이라
매번 파일을 저장할때마다 너무 느려서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구입한 제품이 바로
 CZ43 64기가 입니다.

일단 USB 메모리 사이즈가 작아서
차량에 장착할 경우엔 깔끔해 보여서 좋습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작다보니 제품을 usb포트에서
뽑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합니다. ㅎㅎ;

 제품을 개봉하면 USB와 커버와 레스큐프로 디럭스 라는
복구 소프트웨어를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시리얼이 적히 종이가 한장 들어 있습니다.

데스크탑이 오래되서 Renesas Electronics社의 USB3.0 
내장카드를 별도로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이 인식이 안되서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USB2.0 포트에 꽃아보니 이건 바로 인식이 되더군요.

USB2.0 속도로 만족할 수 있었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USB메모리로도 충분한데 말이죠...... 

USB3.0포트의 문제일까 싶어서 해당포트에 웨스턴디지탈 외장하드와
 USB2.0 및 폰을 연결해 보았으나 매우 잘되더군요....

온갖 시도를 해보다가 우연찮게 찾은 해법인데,
해당 제품을 천천히 USB 포트에 3/5~4/5 정도가 끼워보니 
인식이 되더군요..........

원래 이 제품의 특성인지 뽑기실패로 인한 초기 불량인지 모르겠습니다....

왜 USB포트에 빠르게 끝까지 꽃으면
인식이 안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테스트를 더 해보니 몇번을 하건 천천히만 꽃으면 인식이 잘되더군요.

노트북에 끼웠을땐 저정도로 손잡이 부분만 보이게 됩니다.

이 제품은 작동시에 샌디스크라고 적힌 플라스틱 중앙 부분에
 빨갛게 불이 깜빡이는게 포인트입니다.

저와 같은 USB드라이버나 메모리가 인식에 문제가 있다면
 천천히 USB포트에 꽃아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천천히 3/5정도만 꽃아보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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