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팅 레스토랑에서
플로팅 레스토랑에서
부랴부랴 안경원숭이 보호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안경원숭이 보호센터가
빨리 문을 닫는다고 그래서
불안하더군요
택시를 냅다 잡아타고
안경원숭이 보호센터로 갑니다.
입장료는 60페소입니다.
(의외로 너무 저렴하더군요)
직원의 안내를 따라 수풀을
헤치고 마침내
안경원숭이를 찾았습니다.
ㅎㄴ
비가 와서 먹구름때문에
어두워서 사진이 저질로
나왔네요ㅠ
나도 좀 살려주라.....
비바람을 뚫고 다시
선착장으로 갑니다.
배가 제시각에 안와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탔네요..
모두들 지쳤는지
배안은 조용합니다.
시상식 배경같은건가요?
버스를 타고 세부 숙소로 돌아갑니다.
버스 바닥이 90년대 학교
교실바닥 같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