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은 여기저기 개발중이더군요.
(호텔에서 외부 한컷)
하롱베이는 말 그대로 하롱에 있는 bay(만)입니다.
하롱베이는 말 그대로 하롱에 있는 bay(만)입니다.
1969개의 수많은 섬들이 바다를 메우고 있는데
이 많은 섬때문에 바다에 파도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배를 타고 출발 합니다!
참고로 배를 고르실땐 선풍기만 있는 목조선을 고르면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이곳은 바다위이고 덥기때문에 아주 습도가.....
물론 저는 아무것도 모른 체 이 목조선을 탔었죠...
위 사진처럼 바다위엔 수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여긴 석회기둥 아래의 동굴
아닌 동굴 같은 곳...
이곳은 높이가 낮아서 별도로
노 젓는 배를 타야 갈 수 있어요.
이 바위가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키스바위'입니다.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맞대기 전 모습인것 같군요...
배에서 내려 석회동굴인 승솟동굴을
구경하러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동굴이 컸습니다.
<동굴 출구 전망대에서 한 컷>
하롱베이에는 논라를 쓴 현지인들이 많고,
뭔가 동양스러운 자연풍경과 전통적인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다음화는 나짱 달랏으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