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드디어 캐나다
첫 글을 씁니다 헤헤;;
캐나다는 우리나라와 협정을 맺고 있어서
무비자로 6개월 까지 체류가 가능하며,
(근래에 법이 바뀌어서 eTA를 받고 입국해야합니다)
입국심사시 리턴티켓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입국 거절당할 수도 있다는점 명심하세요!
(그리고 제 경험에 의하면 캐나다 입국심사가
까다롭고 질문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방문목적, 체류기간, 지낼 숙소 및 연락처,
영문잔액증명서(이건 요구 안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정도는 확실시 하고 출발하는게 좋아요.
미주 구간은 대개 수화물을 2개까지 허용하는곳이 많으나
아닌 항공사도 있으니 확인을 잘 하셔야합니다.
(참고로 에어캐나다는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사라
아시아나항공 카드로 마일리지 적립가능합니다)
여권은 항상 만료기간이 넉넉히..... 아시죠? ㅎㅎ;;
보통 초기엔 신한은행,시티은행 같은 곳에서
국제체크카드를 개설하여 쓰다가 TD뱅크같은 현지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수수료를 좀 더 아낄 수 있습니다.
(TD뱅크같은 경우엔 Finch 지점에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므로
영어를 못해도 개설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환율.. ㅎㄴ....
저는 당시에 캐나다에서 쓰고 남은 캐나다달러를 한국에 가져왔었는데요.
캐나다 달러 환율이 계속 떨어져서 지금은.... ㅠ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