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답게 와플과 초콜렛
매장이 많았는데요.
세계 3대 초콜렛이라고 불리는
고디바 매장과
노이하우스 매장이 오줌싸개 동상
근처에 있더군요.
물론 와플가게도 있습니다.
이 곳을 벗어나 주위를 걸어봤는데요.
저 멀리 낙서들이 그려져 있는 벽이 보여서 가봤더니
'에이즈의 날'을 상징하는 붉은 리본과
글귀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유럽화장실들은 대개 유료가 많은데요.
0.5유로에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 좌측 상단에 그림 조차도
오줌싸개 동상이......ㅋㅋㅋ
화장실 나오는 곳에 증명사진
기계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