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둘러
몽마르트르로 갑니다.
해발 129m에 위치한 몽마르트르 언덕의 이름은
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s)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고흐, 르누아르, 위트릴로 등 화가들이
이 지역에 거주하기도 했었다는군요.
많은 화가들이 거주했던 곳이라 그런지
거리에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들이
많더군요.
이 곳은 높은 고도로 인해 파리 시내를
내다볼 수 있습니다.
위의 건축물은 사크레 쾨르 대성당으로
트레버틴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몽마르트르 언덕의 꼭대기에 있어요.
이 곳에는 해질 무렵에 치안이
좋지 않아, 여성 혼자 다니는건
비추입니다.
이제 저는 베르사유 궁전으로
이동합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