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은
캐나다가 하나의 연방이 된
건국기념일이자 국경일인
'캐나다 데이' 입니다.
이 날에는 국립공원
박물관, 미술관 등이
무료로 개방되며,
제가 있던 토론토에서는
노스욕(north york)에 있는
Mel Lastman Square에서
오전에는 공연을 하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하는데요.
(노스욕뿐만 아니라
하버프론트, 우드바인비치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불꽃놀이가 끝나자 도로에 인파들이 쏟아져 나옴>
이렇게 캐나다 데이는
우리나라의 개천절과 다르게
어딜가든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