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캐나다의 동부를
프렌치 캐나다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으로 오타와,퀘벡,몬트리올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캐나다의 수도를
토론토로 오인하시는데요.
토론토는 캐나다 내에 가장 많은
인구가 있는 최대 도시이고,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 입니다.
오타와가 수도가 된 배경에는
영국계와 프랑스계가 살고 있는 지역의
중립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서인데요.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는 영어와 불어가
함께 쓰여집니다.
저는 먼저 수도인 이 곳,
오타와에 방문했습니다.
왜 이렇게 캠트레일이 많은건지...
이 곳이 바로 오타와의 국회의사당입니다.
가운데 솟아있는 탑은 '평화의 탑'으로
1차 세계 대전에 희생된 캐나다 군인을
기리기위해 세워졌으며,
오후 12시 30분이 되면 종이 울립니다.
이 곳은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꺼지지 않는 불꽃'(centennial flame)
인데요.
이 또한 평화의 탑과 마찬가지로
1차 세계대전 당시에 전사한
캐나다 군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진것으로 1년 내내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눈이 정말 많이 왔었네요.
여기 하늘에도 캠트레일이.....
Louise McKinney(1868-1931)
Emily G. Murphy(1868-1933)
Nellie L. McClung(1873-1951)
William Lyon Mackenzie King(1874-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