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하면 캥거루, 코알라!
아침 일찍부터 캥거루를 보러 왔습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 헬리콥터 탈때만 해도 한글이 있었는데
이 곳에는 영어와 일어만 있더군요.
캥거루를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지만
1미터는 족히 넘는 키에 육중한 바디.....
실제로 보니 좀 무섭더군요..
(물론 왈라비는 작고 귀엽다)
코알라를 보러 왔습니다.
호주에는 야생앵무새가 정말 많더군요.
자신을을 해치지 않는다는것을 아는건지
해바라기씨를 먹으러 마구 날아오는데
발톱으로 쥐는힘이 세서 손에 상처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증기기관차를 타러 퍼핑빌리로 고고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정작 기관차 정면 사진이 없네요;;;;;)
기차가 지나갈때 직원과 주변 이웃들이 손을
흔들어주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