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6일 일요일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 호치민 -> 달랏 슬리핑버스, 피자빙고, 린호아



호치민에서 슬리핑 버스를 타고 달랏으로 떠났습니다.

호치민에서 달랏까지 8시간동안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안  침대가 좁아서 좀 불편하더군요.

 <버스 휴게소에서 한컷>


 도착하니 이미 해가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

달랏은 고산지대여서인지 가을날씨와 비슷하더군요.

바람막이를 안들고 갔으면 고생할뻔 했습니다.

 숙소에서 바이크를 렌트하고 오는길에 샀던 람부탄을 까봅니다.

역시 동남아에 오면 동남아 과일을 먹어줘야죠!
아주 달콤하더군요.


 달랏의 음식점을 검색했더니 제일 맛집 랭킹 1위가
바로 피자 빙고더군요...

사장이 한인이라고 하던데
맛은 그냥 평범한 피자입니다... 


이건 달랏의 유명한 제빵 린호아입니다.

비까지 맞으면서 바이크로 들린 이곳....

빵집안엔 손님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기대했는데 맛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뭐가 빵에서 비린내(?)같은게 느껴진다고 할까...

전 애국자라 뚜레쥬르를 좋아합.....니다....
(호치민에 뚜레쥬르 매장이 많습니다. 파리바게뜨도 있구요.)



일단 뻗고 다음날 플라워가든을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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