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풀무원에서 만든 육개장칼국수를
리뷰하는척 먹어보겠습니다.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려진 생라면이라는군요.
액상스프를 다 넣어서 먹게 될 경우
1890mg으로 일일권장량의 95%에 해당하는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므로 참고하세요.
내용물은 위와 같이 둥근면(농심처럼)과
액상스프, 그리고 건더기 스프로 이뤄져있습니다.
전 스프를 먼저 넣고 물을 끓입니다.
둥그런 건면과 함께 썰은 대파, 그리고 계란을 하나 넣습니다.
(계란이 넣자마자 바닥으로 내려갔어요)
면이 두껍기때문에 5분을 더 끓여야 합니다.
라면이 익으면 맨위에 떠오르는 거품(?)을 떠내고
그릇에 담고
이얍! 냠냠
국물이 달짝지근하고 얼큰합니다.
건면이라 그런지 면 자체의 맛은 튀긴면보다는
덜 꼬들꼬들한것 같지만 팜유로 튀겨진 면들보다는
몸에 덜 해로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