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5일 토요일

[캐나다 빅토리아섬] 마일제로, 테리폭스 동상(테리폭스 이야기),비컨힐, 국회의사당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정말 풍성(?)하고 큰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이 곳은 마일제로입니다.

 이 곳에서부터 캐나다의 1번 국도가
시작됩니다.

 이 곳에는 캐나다의 마라톤 영웅인
테리폭스의 동상이 있는데요.

테리폭스 이야기를 하자면...

테리폭스는 골육종 진단을 받아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고 16개월동안
항암치료와 재활훈련을 한 뒤
암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암연구와 자선목적으로 캐나다
 전국을 횡단하는 희망의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여러 사업가와 운동선수,정치인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143일간 의족을 끼고 5,373km를 달려
캐나다 국민들을 감동시켰고, 2400만 CAD달러의
기부금을 모았지만 불행히 암이 폐로 전이되는
바람에 마라톤은 끝내 이어지지 못하고 2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타까운 문장이네요 ㅠ

 마일제로 옆에 있는 집들인데 모양이 멋집니다.

 <와라 갈매기야!>


 비컨힐파크가 있었으나 부차드가든을 보고 온 후라
별 감흥이 없어 사진을 이것밖에 안찍었네요;;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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