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yo!
오늘 점심은 팬아시아에서 해결하게 됐는데요.
동남아 음식이 생각나면 가끔 오는 곳인데 가성비도 좋은편입니다.
저는 이 곳에 오면 항상 먹는 메뉴가 정해져 있습니다 ㅎㅎ;
일단 무조건 라임모히또를 주문하구요.
이 곳 모히또는 양이 엄청나서 원하면 테이크아웃컵에 담아 줍니다.
4인까지는 모히또 하나만 주문해도 충분하구요.
(2명 이상 부터는 모히또 담긴 통을 하나 더 제공해 절반씩 나눠 부어 줍니다.)
절대 1인당 하나씩 주문하지마세요.
후회합니다. ㅎㅎ;
새우를 좋아해서 언제나 트로피칼 코코넛 쉬림프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태국의 대표음식 팟타이
(똠양꿍이라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를 시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몬을 조금 짜는걸 추천하는데요,
강한 레몬향때문에 팟타이 고유의 맛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원래는 제너럴쪼 치킨을 시키는데 실수로 치킨 캐슈넛을 시켰어요.
근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제너럴 쪼 치킨보다
부드러워서 소화가 잘될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밥으론 아시안비프라이스나 카오팟꿍을 시킵니다.
오늘은 아시안비프라이스를 시켰어요. (원래는 안이랬던것 같은데 오늘은 조금 짜웠네요)
개인적으론 카오팟꿍이 좀 더 제 취향인 것 같네요. ㅎㅎ
오늘 주문한 음식들입니다. ㅎㅎ
참고로 이 곳은 베트남 쌀국수 같은 메뉴는 없습니다(베트남 음식은 베트남 전문점에서....)
다음에 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