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콕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란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노래때문에 그 도시에 관심이 생겨서인데요;
*참고
태국 콘센트는 한국 전기제품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에 도착해 바가지나 덤탱이를 안맞으려고 우버를 사용했는데
우버택시가 저한테 사기를 치려고 하더군요;;
스타트부터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숙소는 아속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로 괜찮은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귀신나온다는 소문이 있던 머메이드 호텔)
사방이 트여서 좋았는데 터미널21까지 도보로 10분은 걸어야겠더군요;
예약하기전엔 분명 도보 5분 거리라고 했었는데......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쪽에서 악취가 좀 올라왔으나 참을만 했습니다.
터미널 21엔 관광객들이 매우 많더군요